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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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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자이 공!!!"

"아침부터 무슨...."

(-)가 Q의 이능력에 당했습니다. 다자이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부하를 따라 (-)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.

Q는 항상 팔에 면도칼을 묶고 다녔다. 따라서 조금만 어딘가에 부딪혀도 상처가 났고, Q의 이능력을 아는 사람들은 Q의 그림자만 보여도 피하기 일쑤였다. 이번에는 (-)가 실수했다. Q의 이능력에 걸리면 정신을 조작당해 같은 편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. Q의 이능력은 저주의 이능력이었다.

"(-)!!!"

다자이는 (-)의 이능력이 츄야처럼 파괴형 이능력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했다. (-)는 간신히 이성을 잡고 저주에서 벗어나려는 듯했다. 머리가 깨질 것만 같은 고통에 바닥에 쓰러진 (-)를 보고 다자이는 급히 저주의 원천인 인형을 찾았다.

"인간실격ㅡ"

인형이 기괴스러운 웃음소리를 내면서 사라졌고, 다시 정신이 돌아온 (-)는 다자이의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.

"....Q는 어딨나."

Q가 지하 독방에 봉인된 것은 그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아서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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