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
"....더럽게 기네."
다자이의 키는 작은 편이 아니다. 그가 입어도 발목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그보다 10cm나 작은 내가 입었으니, 누가 보면 아이가 어른 옷을 입은 것 처럼 보였다. 깔끔한 그의 성격답게 코트에서는 섬유유연제 향이 나고 있었다.
"(-) 오늘 보ㄱ......?"
"엣."
...
...
"(-)!!!!?????"
"다, 다자이...."
"대체 누가 이런 예쁜 짓을 가르쳐준 건가??!!"
".....?"
그 뒤로 한참 동안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그 때문에 밤늦게야 잠들 수 있었다.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