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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쿄우카의 입사환영 파티를 하면서 궁금했던 건데요....커피? 차? 뭐를 더 좋아하세요?"
"차."(사장님)

"그럼 나도 차! 사장이랑 자주 마셔서 말이지ㅡ."(란포 상)

"굳이 고르자면....차가 몸에 더 좋지 않나요?"(아츠시)

"전 커피요. 서류 작업 할 때의 필수품이죠."(하루노 상)

"아무거나 상관없다."(쿠니키다 상)

".....차."(쿄우카)

"확실히 몸에 좋은 건 차이지만....전 개인적으로 커피를 더 좋아해요."(타니자키)

"오라버니가 커피를 좋아하니까 저도 커피!"(나오미)

"저희 고향에서는 차를 주로 마셔서 저는 그게 익숙하네요!"(켄지)

이제 다자이가 대답할 차례가 되자, 그는 꽤 고민하더니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.

"술."(다자이)

"....에?"

"아, 그러면 나도 술."(요사노 상)

".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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