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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럴 리가? 자네 입맛이 어떻게 된 건 아닌가?"

"아니....다자이가 한 번 먹어봐..."

믿을 수 없다는 듯 한 숟가락을 떠먹은 그는 바로 싱크대로 달려가서 백숙을 뱉어버렸다. 자신도 엄청 충격먹은 듯한 표정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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