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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, 혹시 내가 어제 일 안하고 바로 퇴근해서인가?"

"알고는 있네!!! 빨리 쿠니키다 상한테 가서 죄송하다고 하던가 아니면 바로 일해ㅡ!"

"아아ㅡ, 그런데 (-), 내가 일 안 하는 거는 하루 이틀도 아닌데 이제 익숙해질 시기 아닌ㄱ....(-)??"

​발로 차서 내보낸 뒤 문을 잠갔다. 밖에서 다자이의 애타는 목소리가 들려오지만 무시하자.

"(-)?? 내가 잘못했네, (-)!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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