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"엇, 흉터 생겼다."
저번 주에 일어난 총격전에서 총알이 오른팔을 스쳤었다. 상처가 크게 나지 않아 흉터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...
"저번 주 총격전 때문인가?"
"응, 흉터 연해질 때까지는 반팔 안 입어야겠다."
그가 혀를 한번 차더니 책상에서 붕대를 꺼내 팔에 감아주었다.
"붕대까지 감을 필요는 없는데? 흉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...."
"뭐, 이렇게 하면 커플 붕대ㅇ...."
바로 풀어서 버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