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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엇, (-) 야한 생각했는가?"

"무슨 소리야!....피곤해서 그런 건데..."

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내리니 빨간색 액체가 주르륵하고 떨어졌다. 아무래도 최근 며칠간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 것 같았다.

"...다자이는 쌍코피나 나라."

"ㅡ그러면 얼굴에도 붕대를 감아야 할지도ㅡ?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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