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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

"아저씨ㅡ!! 나 칭찬해주세요!!"

"?"

오늘 할 일을 다 끝내서 기분이 좋았던 나는 아저씨에게 달라가 칭찬을 해달라고 졸랐다. 18살이나 먹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좋게 보일 리는 없었겠지만, 아저씨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머리를 쓰다듬어줬다.

"....고양이...."

"네?"

"아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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